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고객센터
  2. 자연의소리

자연의소리

거창,경주 자연의소리 소개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석가산 폭포 마무리시공 및 완성사진
작성자 미안갤러리 (ip:)
  • 작성일 2016-09-07 11:27: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0
평점 0점

 


이게 뭔가!

내일 오전 10시까지 폭포의 물이 떨어져야 하는데.

주변정리 및 폭포의 물을 담겨져야 할 연못이 완성 되어있지 않았다,


 


이곳에 떨어지는 물을 위해 돌담의 중간 중간을 시멘트를 발라서 2번째 폭포로 만들었다

오후 6시 30분 이후 날이저물어 휴대폰의 후레시를 두개 켜고서 작업을 햇다,

한 낮에 사진을 찍어서 ,,,

아침과 저녁에 찍어서야 했는데...

 

 


여기 작은 연못에서 물이 모였다가 다시 흘러가는 생태연못

수생식물을 심을 곳이다.

아직 정리가 덜 되어 어수선 하네요~

 

 


해가 뜰무렵이었지만 어두웠다.

손 전등으로 공사의 수순을 그려나갔다.

6시 30분 부터 연못의 돌을 쌓고

주변의 남은 돌을 치우고 마사토를 펴고~~

9시쯤 밥을 먹고 다시 투입~!

무척 바쁜 오전을 지나서야 완성을 할 수가 있었다


 


 난 한번에 끝낼 수 없는 사람인갑따~

 

폭포의 물을 가둔 연못에 물이 여기저기에 샌다.

물이 모여서 2번째 폭포에서 떨어져야 하는데 ,,,

다 새고 물이 넘치지를 않는다.

허구 헌날 시행착오..


이건 분명 문제다 .


 


1마력의 수중펌프를 29만원에 창원에서 샀다.

연결 호스와 자재들까지도...

 

1마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물량을 찾고 물어서 공사를 했는데

충분한 물량을 뽑아 올렸다. 높이 12m까지 1마력으로 가능하다 전기는 0,7kw가 소모된다

 

 


반대쪽 물이 떨이지는 모습입니다.

이제부턴 폭포의 돌들에게 옷을 입힐 것이다.

고산지대의 식물들과 꽃으로~~

시간이 지나 저 들돌은 내가 입힌 이끼를 입고 자태를 뽐낼 것이다.

하루에 한번씩 물을 주면 이끼란 옷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첨부파일 Untitled-1_0000_24.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