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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돌, 물의 조경으로 8년 째 진행형인 자연의소리 이야기

나무와 돌, 물의 조경으로 8년 째 진행형인 자연의소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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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절반이 전원의 삶을 꿈꾼다고 합니다.


그러나,

왜 머뭇거리며 실천하지 못하는 걸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전원에서 무엇을 하며 먹고 살 것인가?

 

전원생활의 트렌드는 변하고 있습니다.

즐길 수 있는 일거리

경제적 독립의 수익성

그 안에서 누리는 보람과 행복은

돈 버는 전원생활의 즐거움 뿐 아니라

무료함도 달랠 수 있지 않을까요?


10년을 계획한 자연의소리도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2009년 '첩첩산중 오지, 임야에서 시작한 전원생활'

 자연의소리가

오랜 경험 끝에 깨달은 게 있습니다





조경은 100년이 지나도 자연과 어울려야된다

집은 보기 좋은 것 보다는 편안해야 되며 관리가 쉬워야 된다.


무지했던 8년간의시행착오가

펜션, 관광농원, 전원카페 등 트렌드에 맞는 전원생활을 하려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보고 배우세요!




< 못 쓰는 돌 하나 세워서 만든 자연의소리>



1. 조경 컨셉은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든다 >


자연의소리를 시작할 때 관광지. 야외카페. 펜션. 전원주택으로 배움의 여행을 다녔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보러 다닐 땐 모든 조경이 신기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면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의 모든 조경은 왜 거기서 거기일까?"


지천으로 <나무, 돌, 물, 꽃>을 이용한 조경을 해야겠다,

세월의 더께가 얹히면 조경도 자연 일부가 될 것이다.


"김소장님 자재를 외부에서 사오지 마세요~  

우리만의 조경을 만들어 봅시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해 깊이를 30cm 정도로 만든 물놀이장  <오른쪽 사진>


한반도 지형이 보이시죠? <왼쪽 사진>

제주도. 독도, 호미곶도 연출했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남쪽의 큰 돌은 자연의소리가 있는 가야산입니다.



산에서 뒹구는 작은 돌멩이를 주워와 20일 동안 만들었습니다.

계곡물을 호스로 연결하여 흐르게 만들었고

구비구비 흘러 다시 만나게 했습니다.


 

< 거북이 만드는 건 정말 재밌었습니다. 나처럼 손재주 없는 사람도 할 수 있다는 ~~>


나무다리를 건너 바위 주위를 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두꺼비바위입니다. <위 사진>

목이 마른 듯하여 연못에 새집을 지어주었는데...

두꺼비는 내게 언제 집을 주려는지~^^


두꺼비바위의 물이 시원하게 보이죠?

2015년 7월 31일 친구들과 내기를 했습니다.


"니, 저 연못에 들어가서 10분 견딜 수 있겠나?"

"일마~ 내 30분은 놀 수 있다~"


물에 뛰어들어간 친구는 과연 몇 분을 견뎠을까요?

 

 

전원주택이나 관광지의 정원 길은 대부분 시중에서 파는 디딤석으로 만듭니다. 

자연의소리길은 엉성하지만 자연스럽습니다.



원형 연못 중앙에 돌무더기처럼 보이는 것은 분수입니다.

경사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흘러 내린답니다.



 

석양녘, 간벌한 나무로 만든 다리가 멋스럽습니다

연못을 3단으로 나누어 수해방지와 고기도 키우는 다목적이죠


논밭 보다는 임야가 대세이다! 

이해 되시나요?

물. 돌. 나무가 있는 임야에서의 조경연출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못을 사용하지 않은 트리하우스 >                               < 넝쿨로 만든 정원을 지키는 말 >



마땅히 부를 이름이 없어서

그냥 트리하우스라 부릅니다. 

간벌한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제재소에서 켜온 나무로 바닥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손재주 없는 나로서는 불가능한 작품들입니다. 


몇 해전, 놀러온 조각가가 만든 작품입니다. 

아침 산책길에 나무를 메고 내려와 끌과 그라인드로 ~

펜션과 전원생활을 하실 분들은 이 정도 손재주 있으시죠 !!

마르지 않은 생나무로 만들어도 갈라지지 않는 비법이 궁금하신가요?

 


정원에 설치한 몇 점의 조각품, 

어떤 분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일부 매각했습니다. 

첩첩산중에서 은밀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자연의소리 조각공원 첫번째 이야기>>

 


경사지에 흙을 부어 테마가 있는 쉼터로 조성했습니다

포크레인은 딱 하루만 사용하고,

음지에서 잘 자라는 맥문동 3600포기를 심었습니다

삽질과 호미질로 건강을 챙기는 즐거움까지...





 


<<자연의소리 조각공원 두번째 이야기>>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원 만드는 것을 배웠습니다.

골프장, 관광지, 펜션단지, 야외커피숍, 심지어 개인별장까지...



너무 복잡하구나...

『심플하게 만들어야겠다.』

다 만들고 나니 뭔가 휑한 느낌~!

맥문동, 나무, 꽃을 2만포기나 심었습니다


오시는 분마다

 " 왜 잔디를 깔지 않습니까?"

" 전 그냥 풀이 좋네요~"

내년, 또 그 다음해 어떤 풀들로 채워질 지도 기다려진다


 

희망사항 감나무                                                         나비 날다

                                                올 초에 동네에서 얻어와 심었습니다.                                   나비를 만든다는 게 나방이 되어버렸네요~^^

                                                            저 애들은 감따러 나무 위를 올라가고 있네요^^                      자라면서 나비가 될런지~               

       



자연의소리 조각공원에 살고 있는 조각들입니다.

왕월명선생, 아프리카쇼나조각, 그리스작품...

많은 분들이 조경을 보러 오는 곳.

조각이 포토죤이 되는 그 날을 그려봅니다.^^






< 자연의소리 조경이야기 >

 


   

 "비원의 문"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이것 만들 때 돌멩이 줍는다고 고생께나 했어요~

30년은 끄떡없을 것 같죠?


솥뚜껑으로 만든 화덕입니다.

단지를 굴뚝으로~~

한장에 60원씩이나 하는 벽돌이 나뒹굴고 있길래 만들었습니다






2.  집에 대한 풍암의 생각


 


<예술가가 지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수정궁전과 나무위의집>


처음 자연의소리를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나만의 집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이런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보기에는 멋지죠?

그러나, 관리하기 쉽지 않고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네요.

 

 

각각 컨셉을 달리하여 실내를 꾸몄습니다.

서구식 모던, 한국전통식, 통나무! 

어떤가요?





 

어찌 하면 재밌는 집을 지을까?

  생뚱맞은 생각에 또 이런 집을 지었는데...


  이젠, 재미없습니다.

트라우마까지.


가장 단순한 집을 짓는게 정답이 아닐까??


근래 집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흙집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지은

외갓집이란 컨셉의 흙집 3채.


운치있고 보기 좋죠?

제겐 아픔입니다.

구들을 잘못 만들어서 실패한 집 입니다.


집을 제대로 짓고 싶다면

자연의소리로 오세요. 

'어떻게 하면 집을 잘 지을 수 있다'가 아닌

이렇게 지으면 안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그나마 제일 자랑스러운 게 이 녀석입니다. 


특이한 모양의 간벌목들을 주워서 만든 가로등!


아궁이 불쏘시개로 사용했다면 얼마나 아까웠을까?

그러고 보니,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 필리핀 민다나오의 대나무 정자 >


가끔 저를 만나러 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집 짓다 남은 나무로 그네를 만들고.

주워온 자재로 해먹을 만들었습니다.

캠핑용품의 해먹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편안합니다~


집 짓는 거 빼고는 실력이 꽤 늘었습니다.

 


 


좋아하는 컨셉의 조경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흙길. 여기저기 핀 들꽃들


비온 뒤 운무가 내려앉아 신선이 된 기분,

갈수록 이 길이 좋습니다



산불방지와 산림관리를 위해 개설한 3km의 작업로 

처음 만들 땐 "매일 아침 걸어야지!"


그러나....












< 자연의소리 사계절입니다 >

 



봄... 중앙연못에 핀 산철쭉


 


여름... 녹음이 짙어가는 초록 물줄기

 


가을... 단풍과 야생화 천국

 

 


 

겨울... 하얀 겨울왕국



해발 850m <자연의소리>는 건강합니다.


그리고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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