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를 만들어 놓은 자리에
돌로 거북이를 만들어 물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살렸어요 ^^
금방이라도 토끼를 잡으러 갈 것 같은 거북이~
아름다운 자연의소리 조경의 일부랍니다.
거북이가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였군요..^^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북이 두마리
어디로 가는건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정성스럽게 쌓아올린 돌탑도 눈에 들어옵니다 ^^
돌탑과 어우러진 수로...
그 옆에 피어있는 수선화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네요.
비온뒤 운무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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